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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LCHF 23일차 후기

LCHF(저탄고지)

by 정보톡톡 2017. 8.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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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어영부영 23일이 되었다.

실은 24일 낮에 쓰는 일기인셈?

다른 사람들은 부지런히 식단사진도 올리는데,

난 왜이렇게 귀찮은 건지..


공복몸무게 53.4 드디어 조금 움직였네.!!

진짜 갈수록 식욕이 떨어진다.

누차 말하지만, 이건 다이어트가 일단은

배고픈걸 참는건 아닌건 확실해.ㅋㅋ

배가 고프지를 않음.하하하하.

그리고 기름을 먹어주니

배도 부른 것이 오래가고 딱 좋음

물론 나처럼 새벽까지 있으면

새벽에 배고픈거는 어쩔수 없고.ㅎㅎㅎ


일단 점심 메뉴.

며칠 전에 사다놓은 훈제 연어 180g 정도 되는 거였는데,

반 조금 못되게 먹었으니 아마 대략 80g 정도??

소스가 같이 동봉되어 있더라면, 먹을수 없으니 그냥 냅뒀다.

엄마랑 같이 먹었으면 뜯어서 맛이라도 볼텐데.

간만에 훈제양념을 먹으니.. 와우.. 맛나더만요.

각종 인공감미료에 약간의 훈제향까지..

근데..와 80그람의 반도 못먹었는데,

느끼 대마왕. 그냥 고기의 소금간해먹는것보다

더 느끼..배고파서 진짜 억지로 먹음

야채도 많이 많이 먹었는데.


그리고 종합비타민과 마그네슘 털어넣음


낮 커피는 그냥 커피, 오늘은 따로 버터넣고 그런거 안함.

요즘 그래도 복숭아는 두어조각 먹고 있음.


저녁메뉴

돼지고기 대패 삼겹살 먹음.

처음에 시작하면서 마트에서 사다놓은 1키로짜리 냉동 삼겹살 다 구워먹었네.

쌈이랑 새송이버섯 사다가 같이 구워서 김치도 넣어서 맛나게 먹음.

저녁에는 칼슘2알


그래도 새벽에는 배가 고픔.ㅋㅋㅋ

방탄커피 조제해서 마심. 빨리 기버터가 와야할텐데.


오늘 폭풍ㅅ사 ㅋㅋ 마그네슘 탓인가??

거기다가 어두운 초록색..이런 변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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