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8월 21일~22일 18일~19일차 LCHF 후기

LCHF(저탄고지)

by 정보톡톡 2017. 8. 22. 19:59

본문

21일 몸무게


공복 몸무게 : 53.8


점저 : 베이컨 + 달걀 + 양상추 쓰리쿠션!!




간만에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베이컨을 먹으니 그리 맛나더만요.ㅋㅋㅋ

일단은 최대한 한달은 절대로 마늘이나 양파까지도 안먹을려고 하고 있는데

힘들긴 무지 힘드네요.

* 복숭아 1/8 정도??


간식 따위 넘어가고.ㅋㅋㅋ


저녁 : 점저를 너무 늦게 먹어서 그런가..생각이 없어서 안먹음

야채도 안먹었던가??


그러다가 밤에 배가 고파서 방탄커피 만들어서 맛나게 먹음.

오늘 아침 즉 22일 진짜 배고팠음.ㅎㅎㅎ




22일 몸무게


공복 몸무게 : 53.6 간만에 감량!!


아침 : 너무 국물 요리를 못먹어서. 그런가~ 어제 밤에 너무 배고파서 그런가

곤약면을 넣어서 라면을 끓여먹기로 함.

라면스프 하나에 곤약면 데쳐서 소금넣어서 살짝 밑간한 뒤에 버터 조금 넣고 치즈 넣고 청경채를 넣어서

먹었는데, ㅠㅠ. 금방은 좀 먹을만 하더니. 그닥..ㅠ.ㅠ 거기다가 대패삼겹살 조금 넣어서 먹었음. 하지만,

두번 먹을 비쥬얼이나 맛은 아님. 반 정도 먹고 저녁에 냉장고에 넣음.




간식 : 방탄커피, 아침이 너무 부실한거 같아서. 일찌감치 버터 좀 넣고 코코넛 오일 넣어서 먹음.

드립으로 내려서 1/2은 그냥 마시고, 나머지 반은 방탄으로 해먹음.

요새는 하루에 커피를 2잔씩 먹기는 너무 힘듬.



저녁 : 우리나라 냉장 고등어 구워 먹음.

그저껜가 4마리에 사천 얼마 세일하는거 득템해서 구입해서 저녁에 각종 야채와 함께 맛나게 먹음.

맛나게라기 보다는 그냥 억지로 먹음.ㅋㅋ 양상추랑 파프리카 까지 먹었음. 느끼해서 안먹을수가 없었음.

오늘도 복숭아 1/10 정도 먹음.


고등어 한마리가 양이 많음..ㅠ.ㅠ 엄마랑 나눠 먹었는데. 진짜 억지로 먹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