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어제보다 더 오른건 뭣때문?
공복 : 48.3~5 새벽에 겨우 잠들었는데, 엄마가 오셔서 이불 다시 덮어주시느라 깨버림.. 워낙에 아픈데 겨우 잤는데..ㅠ.ㅠ 깨고 나니 기침을 마구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잠을 잘수가 없었다. 9시도 덜 되어서 깼지만, 뒤척뒤척..좀 더 자보려고 했다만, 더 잘수가 없었음. 다른 사람들은 아프면 푹 잔다는데, 아파서 푹 잘수가 없네..ㅠ.ㅠ 점심은 간만에 목살.. 퍽퍽하긴 하지만, 뭐 그래도 먹을것이 이것 뿐이라. 양이 살짝 적었는데, 다음에 양이 또 적을까봐 적당히 남겨뒀더니..역시나 조금 아쉬운듯. 세시쯤에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약 반 알을 먹음. 진작에 먹을걸.. 반 알 정도 먹으니 그리 약 취함도 심하지 않고 적당하게 살만하더만. 밤 늦게 그래서 나머지 반알을 먹고 자려고 함. 그러면 내일이면 ..
LCHF(저탄고지)
2017. 12. 6.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