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몸무게 : 48.5
아침 : 일찍 눈뜨니 3끼를 다 챙겨먹는게 너무나 귀찮다. 오늘은 딱히 아침에 뭘 먹을것도 없던데..ㅠ.ㅠ
아침에 군것군것했던걸들?
1. 토마토송이
(방울이보다는 좀더 크게 대추토마토 만한데, 훨신 달고 맛남, 요새 얘만 계속 먹음 ㅋㅋ)
2. 사과 1/8 ㅋㅋ
더 먹을수 있었는데 잘라놓은거 그거 뿐이라.ㅎㅎㅎ
3. 아침부터 미주라 반쪽과 크림치즈
넘나도 배가고팠기에
4. 곶감, 1/4정도
5. 커피믹스 하나 탔다가 도저히 못먹어서 반정도 먹고 엄마 몰래 버림.ㅎㅎ
엄마보시면 아까운것 버렸다고 뭐라할것임. 그걸 엄마가 드실텐데, 그러면 또 배가 아프실까봐..몰래 버림
몰래 먹은게 아니라 몰래 버렸음.
6. 다시 커피만 타서 마시고 있음.아...좋다용
점심은 뭘먹었더라?
일단 닭가슴살 40g정도에 밥 반그릇,
두부에 김치
냉이넣은 된장찌개
134일만의 최고의 밥상ㅋㅋㅋ
저녁
저녁도 먹었다.
어제 먹다남은 그 소화안될것 같은 도시락밥, 대략 1/3 공기도 안될것 같은데
현미랑 퀴노아라서 진짜 꼬꼭 씹어먹었다.
두부 몇점..김치 몇점.
귤 왔다갔다 하며 다 먹음.
더 먹은거 있나?? 없는것 같다.
과자 부스래기. 아, 새우깡 땡기는데 새우깡이 엄써.ㅠ.ㅠ
자기전 :49.1~49.3
사실 내가 식단 조절하기 전 평상시 먹는 것에 70%정도는 먹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잘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근데 여전히 속이 안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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