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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F 44일~45차 9월 16일~17일 일기

LCHF(저탄고지)

by 정보톡톡 2017. 9.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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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LCHF 44일


공복몸무게 52.8

다행히 별 탈없이 +200~-200을 왔다갔다하고 있다.뭐 물 한잔 사이니 그런가보다하고 있는중이다.

아마도, 너무 평탄한 중이라서 그런거 싶어. 내일부터는 운동을 좀 해볼까 하는중


오늘은 집안행사가 있어서, 아무래도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았음.

불고기랑, 각종 전 그리고 나물, 그리고 밥 정도가 있었는데, 그렇게 설탕을 많이 넣지 않고 요리를 하셔서

다 조금씩 조금씩 먹었다. 특히 전은, 밀가루는 안 묻히고 계란으로만 구워서 다 먹을수 있어서 넘나 다행

불고기도 조금 먹었고, 콩나물무침,  호박무침, 몇가지 나물무침등은 그냥 다 먹어버렸다.

과일은 사과반쪽 정도만 먹고 말았는데, 사실 밤 9시까지 먹는 바람에.. 속이 약간 더부룩 하기는 했지만,

뭐 그래도 그럭저럭 잘 버틴 편~~ 자기전 몸무게도 다행히 별 문제없었다.


커피는 생크림와 우유를 섞어서 먹은 커피, 우유는 얼마전에 구입한 유당을 뺀 거를 넣었음.

시나몬가루 조금 뿌려서 먹으니 꿀맛. 언능 카페컵을 하나 사야할것 같다.ㅋㅋ


9월 17일 LCHF 45일차


공복뭄무게 52.8

어제와 똑같음.ㅋㅋ

어제 밤 늦게까지 먹은 고로 2시까지 암것도 안먹고 쫄쫄 굶었음. 몸속에 들어온 모든 당을 다 소비해야함.ㅋㅋ

그래곤 2시 반넘어서 찐하게 버터커피를 한잔 마시고, 갑자기 외출하게 됨.

예정하지 않았던 외식..ㅠ.ㅠ 아 슬포.. 요새 외식은 넘나 힘듬

그래도 다행히 한식집, 각종 나물이 춤을 추는 곳, 밥은 딸랑 두숟갈만 먹고

콩나물에 호박에 곤드레나물 무침에 약간의 강된장과 그리고 고등어 구이가 나의 주식

간간히 잡채 조금과 석쇠불고기 조금씩은 먹었다. 완벽하게 소화를 다 시키고 나서인지

오늘은 속도 하나 안 부대끼네. 그리고 밥을 얻어먹었으니 후식은 내가 산다는 생각으로

케익과 커피를 샀음. 케익도 조금먹었다. 그리고 달달한 무슨 차도 같이 마셨음.


어제 오늘 치팅까지는 안가더라도 약간의 탄수와 당을 먹은 듯 하다. 다행히크게 몸이 붓거나

소화가 안되거나는 아니지만, 내일부터 다시 박차를 가해봐야지....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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