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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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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톡톡 2018. 5.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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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는 동안, 일기를 안쓰는 동안 진짜 몸무게 널뛰기 장세였다 ㅋㅋㅋ. 계속 우상향으로 올라가는 통에, 이런 저런 고뇌도 많았다. 세상 살기 얼마나 힘든데, 이런 걸로까지 고뇌를 해야되냐고..내가.ㅋㅋ


여하튼  최대 자기전 몸무게 50.6 정도를 찍고, 아침은 49.8까지도 가봤다. 그런데 요며칠 갑자기, 아침몸무게가 48.7대로 뚝떨어졌다. 내가 뭔가를 했느냐? 1도 안했다.  며칠전에, 그렇게 먹고 싶었던 이베리코 삼겹살을 구워먹은날부터 갑자기 몸무게가 떨어진것 같다. 심지어 나 어제는 낮에는 봉골레 스파게티, 저녁에는 쌈을 싸서 먹었었다. 대박. 그런데도 49.3, 오늘아침은 48.7 무슨일인가? ㅋㅋ


간만에 기분좋아서 일기를 써본다. 어쩌면 호르몬 문제일수도 있다 곧 그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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